택시비는 택스포함해서 만원정도 나옵니다. 싱가포르 택시는 색깔별로 가격이 다르지만 도착한 순서대로 타야해서 선택권은 없습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 타라메라 페리선착장까지는 MRT 3호선을 타고 2정거장가면 됩니다.
달콤하고 매콤한 아침을 먹고 택시를 타기위해 공항을 나옵니다. 동남아 대표 음식 중 하나인 락사는 코코넛밀크, 두부튀김, 숙주 등을 넣은 매콤한 쌀국수입니다.싱가포르 악마잼이라고 불리우는 카야잼은 코코넛과 계란, 허브의 일종인 판단잎으로 만든 싱가포르 대표잼입니다.
카야잼을 발라서 살짝 구운 토스트로 달달하면서 고소한 맛입니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마치고 나와보니 페리시간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그리고 이외에도 코로나 관련해서 백신 verification 과 함께 한국의 쿠브coov 앱 같은 PeduliLindungi 앱을 활성화시켜야 했다.
도착비자는 빈탄섬 항구에서 금액 지불 후 살 수 있다. ! 비자 통과! 인도네시아는 무비자가 아니다.신랑이가 예전에 신행때 탔던 페리를 생각하고 기대했다가ㅋㅋ 매우 실망했다.
ㅋㅋㅋ지금 생각해보믄,, 자카르타나 발리와는 완전 느낌이 달랐다. 여튼 그래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인도네시아 빈탄섬으로 선택했다.근데 뱅기타고 다녀오는 여행은 너무 부담이 컸다.
ㅋ pcr도 해야 하고, 혹시라도 걸렸으면 태국에 묶여있어야 했기때문ㅠ내님이 보는 방향에 컵라면이 있었는데 ㅋㅋㅋㅋ 배에서 컵라면판다. 꽤 저렴한 가격이었던거같음. 배편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느데, 배가 1/3정도 채워져 갔다.먹을거좀 사서 탈걸ㅋㅋㅋㅋ 물도 하나 가져갔더니 넘 부족했다.
싱가포르 앞 바다는 저런 유조선이나 컨테이너 가득실은 선들이 많이 다닌다. 참고해서 출입국신고서 쓰면 된다.작은 배다.
페리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페리타러 가는길 ㅋ건물은 션했다.페리타는 곳으로 가니, 알아서 큐알 찍고 들어가야 했다.
직원없음 ㅋㅋㅋ자칫하면 플랜 b로 다음 페리를 탈 생각까지 하고 갔다. ㅋㅋ 메인2개, 사이드메뉴1개, 음료를 시켜 대략 60불정도가 나온듯하다.빈탄에 가는 페리를 예약을 미리해야한다.
빈탄까지는 1시간 10분정도 소요가 되는듯하고, 왕복으로 성인2명이서 총 190불을 지불하고 예약완료했다. 한국 국적을 가진 여행객이 인도네시아에 여행을 할 경우, 여행 비자가 필요하다.빈탄은 작은 섬까지 포함해 약 만팔천 개의 섬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인도네시아의 무수히 많은 섬 중 하나이다.
빈탄이 인도네시아에 속한 섬이라고는 해도, 싱가포르와 가까워서 싱가포르와 같이 묶어서 여행을 오는 경우도 흔하다.빈탄섬은 위의 지도에서 보듯이 싱가포르 밑에 위치해 있는데, 바탐섬과 나란히 사이좋게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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