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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 영어 성경 독해 주석

【NIV 영어 성경 메튜 헨리 주석】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

by BiBLeg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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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마태복음 9장29-30절)


Matthew 9:29-30 NIV
Then he touched their eyes and said, “According to your faith let it be done to you”; [30] and their sight was restored. Jesus warned them sternly, “See that no one knows about this.”

- according to : ~대로
- it : 너희의 믿음(your faith)을 가리킴
- done: 완성된, 이루어진
- let it be done : let + 목적어(it) + 동사원형(be) + done
- sight : 시력
- restore : 회복시키다
- warn : 주의를 주다
- sternly : 엄격하게
- See that ~ : 반드시 ~하도록 하라

(마태복음 9장29-30절)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믿음대로, 그것(너희의 믿음)이 너희에게 이루어지도록 하라.” 그러자 그들의 눈이 회복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아무도 이를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에게 엄중히 주의를 주셨습니다.

소경
소경

마태복음 9장 29-30절은 두 소경이 예수님께서 자신들의 믿음에 따라 치유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자, 예수님이 그들의 눈을 만지시고 그들의 눈이 밝아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 치유 기적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히 경고하신 것을 보여줍니다.

마태복음 9장 29-30절 - 믿음으로 눈을 밝혀준 예수

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그 눈들이 밝아지더라.

이 장에서 두 소경은 예수님께 그들의 눈을 치유해 주시기를 간청하였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이 강력하게 자기들을 치유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인정하시고 두 소경의 눈을 만지시며 치유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힘이 무한하고 능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믿음 있는 사람들에게 그분의 능력을 빛내실 수 있었습니다.

30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그러나 예수님은 치유된 이 두 소경에게 그 치유 기적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히 경고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의 행동과 가르침에서 중요한 원칙 중 하나를 보여줍니다. 그분은 자비와 은혜로 가득한 분이지만, 때로는 사람들에게 치유와 기적을 공개하지 않으려고 하셨습니다. 이는 그분의 사랑과 지혜에 따른 것으로서, 예수님은 자기의 신격과 신성함을 선명하게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시고자 하였습니다.

이는 주로 예수님이 자신의 존재와 신성함을 인정받기 위해 자기를 홍보하거나 기적을 공개적으로 행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분은 겸손하게 섬기시고 자비와 사랑으로 치유하시되, 자신의 신성함을 부각시키지 않으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믿음의 도를 가르치고, 은혜와 자비를 누리는데 있어서 우리에게도 영감을 주는 예수님의 성품을 보여줍니다.

이로써 이 구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과 자비, 또한 그분이 어떤 성품으로 자신의 믿음 있는 자들에게 접근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분의 믿음에 따라 눈이 밝혀지게 되는 두 소경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능력과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믿음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또한 그분이 주변 사람들의 칭찬과 영예를 구하지 않으시고 겸손하게 섬기시는 모습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자비를 배우게 하는 소중한 가르침입니다. 이러한 가르침들을 반영하여 우리도 믿음과 겸손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사랑과 돌봄을 나누며, 다른 이들과 더불어 자비와 사랑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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