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71)
Psalm 119:71 NIV
It wa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so that I might learn your decrees.
- good : 기쁜, 즐거운, 기분 좋은
- for me : ‘to be afflicted’의 주어
- to be afflicted : 고난을 당하다
- so that : ~할 수 있도록
- learn : 깨우치다
- decree : 규례(規例)
(시편 119편71절) 내가 주님의 규례를 깨우칠 수 있도록 고난을 받게 되어서 기뻤나이다.
시편 119편 71절은 고통과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의 교훈을 배우고 성장하는 데에 대한 저자의 감사와 깨달음을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고난과 어려움이 우리의 영적 성장과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시편 119편 71절 - 고통과 교훈
71 고통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이 구절은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고난의 의미: 저자는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깨닫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어려운 경험이 그에게 어떠한 이익과 가치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어려움을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교육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율례를 배우다: 고통과 어려움을 통해 저자는 하나님의 율례들을 배우고 성장하게 되었다고 선언합니다. 이는 어려움을 통해 그가 하나님의 뜻과 지침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것을 적용하는 방법을 배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튜 헨리의 주석을 통해 이 구절을 해석하면, 고통과 어려움은 종종 우리의 영적 성장과 교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움과 인도를 더욱 간절히 필요로 하며,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어려움이라는 상황에서 비롯되지만, 하나님의 선하심 아래에서 우리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하며 그분의 뜻을 따르게 만들어 줍니다. 이것은 믿음의 과정이며,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에 순응하고 그의 교훈을 배울 때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우리에게 어려운 시기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교훈을 받아들이는 중요성을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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