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화질이 안 좋은 느낌은 아닌데 뭔가 눈이 조금 아픈 것 같은 느낌이다. 모니터암과 모니터와 맥북을 연결시켜줄 MiniDP to HDMI 케이블은 쿠팡에서 샀다.ㅋㅋㅋㅋㅋㅋ뭐가 뭔지 몰라서 걍 적당한 가격대의 삼성 모니터로 사기로 결정했다.
8. 이제 오른쪽 위에 Run 부분을 눌러줘서, 명령어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잘 작동한다면 화면이 한번 깜빡거리게 된다. 깜빡인 후에도 계속 실행이 되는것처럼 보이는데, 조금 기다리면 알아서 끝남. 7. 그리고 아까 저장해놓았던 명령어를 붙여넣기 해주면 되는데, 명령어 앞쪽에 displayplacer 프로그램이 위치한 경로를 넣어줘야 한다.
예를들어 프로그램이 /Users/program 폴더 안에 들어가 있다면 아래와 같은 식으로.6. 여기서 이제 중요한게, 우선 Workflow receives 부분을 아래와 같이 no input으로 변경해줘야 한다.3. 터미널에서 displayplacer 가 위치한 폴더로 들어간 다음, ./displayplacer list 를 실행한다. 그러면 예를들어 아래와 같이 제일 아래쪽에 displayplacer "id: 로 시작하는 긴 내용이 나옴. 3. 해당 Automator 스크립트에 키보드 단축키를 설정. 이제 만약 모니터 새로 연결시에 방향이 뒤바뀌더라도 침착하게 키보드 단축키만 눌러주면 된다.
글에서 제시한 해결방법은 크게 보면 아래와 같다.나중을 위한 기록 겸, 저 글에 나온 해법이 완전히 자세하지는 않아서, 더 자세한 해법을 블로그 글로 남겨두려고 한다. 글을 보면 아래쪽에 처음에 질문한 사람이 스스로 해법을 찾아내서 올려놓았다.
그래서 똑같이 따라해보니 나도 문제 해결.My Mac forgets my dual monitor arrangement! 읽어보니 정확하게 나와 같은 상황. 이 글에 따르면 독이 맥북이랑 연결될때 맥북에다가 모니터 연결 신호를 순차적으로 보내는데, 이게 모니터 모델이 같으면 연결 신호를 보내는 순서가 그때그때 달라져서 만약 모니터 방향이 다를 경우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사실 같은 논리면 모니터 방향이 같더라도 모니터 좌우 순서가 바뀌는 등의 문제가 생겨야 할 것 같기 때문에 완전히 맞는 설명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아무튼 이 문제가 나만의 문제는 아니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똑같이 나타나는 문제라는게 중요하지.이게 학교에서 쓸 때는 맥북 모니터 없이, 듀얼 모니터로 쓰고있었고, 또 방향 설정 없이 모니터 2개 모두 수평방향으로 쓰고 있었다. 즉 매우 평범한 듀얼모니터 구성이었고, 이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었다.
아, 생각해보니 맥북을 닫아놓은 상태로 썬더볼트 선을 연결하면 가끔 맥북이 강제 재부팅 되는 일이 있긴 했었네. 그런데 그건 일단 맥북 화면을 열어놓은 상태로 연결했다가 바로 닫으면 해결되었으니 약간 귀찮긴 했어도 아무튼 별 문제는 없었음. 만약 맥북 오른쪽에 모니터를 설치했다면 보조 디스플레이를 오른쪽으로 바꾸어두고 반대로 왼쪽에 모니터를 설치했다면 왼쪽에 보조디스플레이를 위 사진처럼 옮겨 두어야 한다. 이렇게 설정을 해야 주 디스플레이에 있는 작업물을 트랙패드나 매직 마우스를 이용해 드래그했을 때 동일한 위치로 커서가 이동하기 때문이다. 아래 gif 파일을 확인하면 이해가 쉽다.
디스플레이 화면에서는 보조로 사용하는 모니터의 위치를 마우스로 간단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맥북을 정면에 두었을 때 서브 모니터를 맥북을 기준으로 왼쪽, 위쪽, 오른쪽, 아래쪽 등 원하는 데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디스플레이 화면으로 들어가면 맥북과 연결된 모니터들이 보일 것이다.
여기서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갈 필요 없이 설정을 변경하고자 하는 화면을 선택하면 '주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확장', '모니터 모델 미러링'이라고 표시가 된다. 먼저 설명한 방법과 동일하게 원하는 설정을 선택하면 되겠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모니터의 출력을 조절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부분보다 조금 더 심플하게 접근 가능한 방법도 소개해본다.다음으로 사용을 눌러보면 총 3가지 선택메뉴가 나오는데 마지막 '내장 Retina 디스플레이 미러링'은 '화면 복제'를 의미한다. 맥북의 화면과 모니터의 화면이 같아진다는 것.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작업 중인 화면을 보여주려 할 때나 맥북의 화면은 덮어두고 크림 쉘 모드를 사용할 때 많이 사용된다.
현재 사용 중인 '맥북 디스플레이'와 추가로 연결된 '주연테크 V28UE-M'이 화면 오른쪽에 표시가 된다. 여기서 설정을 변경하고자 하는 모니터를 선택하고 오른쪽에 '다음으로 사용'을 선택한다. 위 사진처럼 '주 디스플레이'를 선택하면 말 그대로 맥북의 메인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스플레이 설정'을 선택한다.디스플레이 화면에는 현재 연결되어있는 모니터나 출력장치를 확인할 수 있다. 설치된 모니터의 위치에 따라서 모니터 화면을 눌러 원하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한데 일단은 모니터 확장과 복제하는 방법부터 알아본다.
시스템 환경설정 아래에 보면 '디스플레이' 아이콘이 보인다. 선택하자. 애플 아이콘을 눌러 '시스템 환경설정'을 실행한다.윈도우를 사용해본 사람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윈도우에는 '디스플레이 복제', '디스플레이 확장' 기능을 활용해 1번 모니터와 2번 모니터에 표시되는 화면을 입맛대로 설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맥북 macOS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 사진과 같은 허브를 구입해 사용하면 대부분의 TV나 모니터에 HDMI로 연결이 가능하다. 현재 안지기님이 사용하고 있는 맥북 모니터는 USB C타입을 지원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C타입 케이블 하나만 연결했다.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더라도 케이블만 연결하면 맥북 화면이 모니터에 연결된다.내가 구입한 맥북 에어 M1은 썬더볼트 포트만 제공되기 때문에 C타입의 연결 케이블이 필수다. 구입한 모니터가 USB C타입을 지원한다면 보통 기본적으로 케이블이 제공되니 그냥 끼워주면 되겠다.
USB C타입 케이블이 제공되지 않는다면 별도로 구입해서 연결해주거나 HDMI 포트 기능이 들어있는 USB 멀티 허브를 구입해야 한다.작년 안지기님의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맥북에어M1을 구입해 주었는데 13인치의 작은 화면을 뚫어져라 바라보며 작업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주연테크 27인치 모니터를 추가로 구입하게 된다. 역시 큰 모니터 화면과 맥북의 화면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게 되니 업무효율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했다.
특별한 작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전부터 듀얼 모니터를 사용해 오고 있다. 한 번이라도 듀얼 모니터를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그 장점을 잘 알기 때문에 분명 이 구성을 쉽게 포기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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