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농원에서 밤줍기 체험하기

웃골농원에서 밤줍기 체험하기

밤나무에서 밤벌레 한마리가 준수의 몸 위로 떨어졌다. 조금 뒤늦게 도착한 처형 두분과 하영이, 유경이가 밤줍기에 동참했다.탐스럽게 익어가는 가을이 우리 두 손에 가득했다.

한알도 빠지지 않게 잘 주워 담아야 한다. 아빠가 밤송이를 까서 알밤을 꺼내면 민수가 자루에 담는다.준수는 발로 밤송이를 까서, 집게로 알밤을 모아 담는다.

웃골농원에서 집게에서부터 장갑, 자루까지 모두 제공해준다. 밤송이에 찔리지 않게 장갑 두개를 겹쳐 끼우면 좋다. 아이들은 집게를 사용하면 더 안전하다.

숙련된 아저씨들이 앞서 장대로 밤송이를 털어 주시면, 뒤따르며 밤을 주으면 된다.밤송이를 까다 손이나 발을 찔릴 수도 있다. 밤색으로 잘 익은 밤이 밤송이를 비집고 당장이라도 떨어질 듯한 기세다.

다음에 또 올 것을 약속했다.오전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부여에 있는 웃골농원에 드디어 도착했다. 우리 네식구와 큰 처형과 하영이, 작은 처형과 유경이. 모두 8식구가 동행하였다.

웃골농원에서 밤줍기 체험하기

우리는 또 하나의 아름답고 완벽한 가을 나들이를 하게 될 터였다.웃골농원은 언뜻 보아도 밤이 튼실해 보였다. [스크랩] 가을을 따고, 줍다.

웃골농원에서 공짜로 밤 줍고, 밤 먹기[스크랩] 가을을 따고, 줍다. 웃골농원에서 공짜로 밤 줍고, 밤 먹기#유기농밤따기체험#요즘 유기농밤따기 체험이 한참입니다. #유기농밤#요즘 숙성이 잘된 유기농밤 택배 보내고 있어요.이전글#유기농밤따기체험#요즘 유기농밤따기 체험이 한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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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셔서 바뿐 농촌 일손도 덜어 주시고 가족들과 의미 있는 추석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유기농 밤줍기 체험은 추석 설 명절에도 계속 진행됩니다.감사합니다.

맛난 밤부침개 만들어 주시느라 고생하신다고 막걸리도 한잔 나눠 드시는 체험객도 계시구요. 주말과 어제도 200여명이 넘는 체험객들이 오셔서 함께 하셨습니다.맛있는 알밤도 나눠 가시고 정말 바쁜 일손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고 있습니다. 체험시간이 2시간 30분이지만 생각보다 긴 시간이 아니었어요. 밤망을 다 채우시면 곧바로 내려오셔서 밤 굽기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대략 30분 내면 밤 한 망은 쉽게 채우게 되니 아쉬워도 바로 내려오세요. 저희도 그렇게 긴 시간 밤을 주운건 아닌데 내려오니 벌써 많이들 밤을 굽고 계시더라고요.딱 한 달 안 되는 기간 동안 밤 줍기 체험이 파주에서 있다고 해서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밤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 이곳 체험장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마음이 혹하였네요. 기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으니 서두르시면 좋은 체험 하실 수 있습니다.파주 헤이리농원/ 가을이 가기전에 밤줍기체험 꼭 해보세요.파주 헤이리농원/ 가을이 가기전에 밤줍기체험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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