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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모음

"담양 금성산성" 관광명소 유적지 답사 외관 내관 방문 후기 경치 뷰 리뷰

by 며늘이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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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산성은 돌로 쌓여진 석성이며, 내성과 외성의 2중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전사자를 치우고 보니 시신이 무려 2,000여구에 달했다고 한다.금성산성은 그 훌륭한 지정학적 위치만큼이나 역사적으로 전화를 겪어 왔다.

함께 호남의 3대 산성으로 불리게 된다. 임진왜란이 가까워 오자 조선은 국가방위를 강화하기 위해 입보농성의 최적지인 산성의 보수를 서두르게 된다. 연동사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에도 기록이 있다. 몽고의 차라대군이 담양에 주둔했다는 기록도 있다. 고려사절요의 기록이다.

"담양 금성산성" 관광명소 외관 내관 방문 후기 경치 뷰 리뷰
"담양 금성산성" 관광명소 외관 내관 방문 후기 경치 뷰 리뷰

현재 금성산성에는 관아와 민가터가 많이 남아있어 옛날 이곳에 많은 병사들이 주둔하여 주변을 경계했다. 그러나 담양에는 읍성이 없었기 때문에 이 금성산성은 평시 읍성의 역할도 상당부분 맡았으리라 짐작된다. 하다가 적이 쳐들어오면 산성으로 옮겨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단단히 지키는 방식을 사용했다.

최고 해발 603m의 높이로 깎아지른 바위 벼랑이 이어진 산이며, 주변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스님이 없어 여쭤보지는 못했지만 제 추측과 생각입니다.초가집을 보니 옛날 저의 어렸을적 생각도 나고 새로웠습니다.

묵고 갈수있게 꾸며져 있는듯 보였습니다. 숙식을 해결하며 생활하는 집이자 쉼터 같습니다.여러 암자와 크고 작은 소박한 집이 보입니다.

"담양 금성산성" 관광명소 외관 내관 방문 후기 경치 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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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동사 스님들이웅장하며 멋진 자태를 보여주며 우직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단풍은행나무 고목이 노란 색으로 물들어 아름답습니다.피운 향이 계곡에 가득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합니다.

17세기 이후 폐찰 되었다는 기록이 있답니다. '연동사 극락보전 입구' 였습니다.차에서 해가 좀 뜰때까지 1시간 남짓 기달리면서 별 이야기를 다 했답니다.

이른새벽 밤이며 아무것도 않보이고 좀 으스스했답니다. 계획잡고 두암동 만나 담양 금성산성으로 친구랑 동행하였습니다.내성 앞에는 국문영 장군의 비석이 남아 있답니다.

외성은 2km, 내성은 700m 길이에 돌로 쌓은 산성입니다.전반적으로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답니다.산성산으로도 불리는 금성산 줄기의 해발 350∼600m 능선에 쌓은 산성이다.

"담양 금성산성" 관광명소 외관 내관 방문 후기 경치 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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