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 추천] 저탄고지 다이어트 쿠팡 면포 그릭 요거트 데리야끼 소스 닭가슴살 요리

그릭 요거트 데리야끼 소스 닭가슴살 요리

쿠팡에서 면포를 검색하면 나오는 1순위를 구매했는데요, 지금은 대 사이즈 밖에 팔지 않아서 특대는 구매하지 못했습니다.처음 시도는 밥 통해서 했기 때문에 1:1 비율로 우유 2개 액티비아 2개를 준비했습니다. 그릭 요구르트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면 지방이 함유된 저렴한 우유를 해야지 가성비가 좋다고 했는데, 아쉽게도 쿠팡에서 저렴하게 가성비 좋게 살 수 있는 게 남양 우유뿐이라서 시험 삼아해 보기로 했고 지금은 컬리에서 연세 우유로 만들고 있는데 연세 우유가 훨. 씬 맛있고 가격도 좋습니다.

다만, 쿠팡이든 컬리든 정기 배송 관련 회원권을 쓰지 않으면 배송비가 붙으니 집 앞에서 사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그릭요거트 500g 가격을 찾아보니 너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몇 가지 제품 avg 해보니 12,000원 100g당 금액을 비교해보면 사 먹는 건 2,400원 만들어 먹는 건 709원 약 3배 정도 가격차이가 발생된다.그릭 요구르트를 정말 좋아하지도 않았던 저였지만 어느새 토핑 중독에 빠져버린 제 모습과 그릭 요구르트 만들기에 진심을 다하는 저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릭 요거트 데리야끼 소스 닭가슴살 요리

우유와 요거트를 잘 흔들어서 넣어 줍니다. 요거트는 특히 흔들지 않으면 아래 침전물이 고여있어서 꼭 흔들고 넣어주세요. 이후에 쿠팡의 pb 상품임 곰곰 우유 1L짜리로 해봤는데 900ml가 최적의 그릭요거트가 되는 조화인 것 같습니다. 또 시중에 1L짜리 찾기가 더 힘든 것 같기도 해서 900:130 ml가 정말 좋은 조화로 스스로 판정을 내렸습니다.

쇠 수저로 저으면 유산균이 죽는다고 해서 나무 숟가락을 샀는데요. 실리콘으로 해도 되었을 것 같지만 처음이라 일단 블로그와 유튜브에 나와있는 수많은 정보상은 나무로 하라고 해서 초보자는 따르기로 했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정말 잘 구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래서 특대가 나오면 사거나 검색창에 그릭 요구르트 면포라고 치면 다양하고 엄청 큰 사이즈에 면포가 팔고 있습니다. 첫 시도 때는 감이 오지 않았지만 지금 한 10번 만들어 보니 대 사이즈는 2L를 절대 소화하지 못하고 딱 1L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저탄고지에 꽂혀, 식단을 조절해야 한다는 여러 지인의 말에 다이어트 식품을 찾다가 그릭 요구르트 만들기까지 와버리는 알고리즘의 놀라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밥을 담고 그 위에 만들어둔 덮밥을 얹었구요. 익힌 데리야끼 치킨을 가지런히 얹었습니다.자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 다음으로 마지막에 절여둔 데리야끼 닭가슴살을 후라이팬에 넣고 익혀줍니다.1인분의 양을 만드는 것이라 희석해서 쓰는 것이니 너무 많이 넣으시면 짤 수 있습니다.가스오부시소스를 소량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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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절은 소주컵으로 치면 한컵내지 3분의2 정도도 족합니다. 양파와 팽이버섯을 예열된팬에 올려 살짝 익혀줍니다. 굳이 갈색이 될때까지 볶는 일은 안하셔도 됩니다기름을 적게 사용했거든요. 먹는데는 지장 없으니 걱정 마시라능.허옇게 보이는 것은 전분가루입니다.

먹어보니 간장으로 절여두었던 탓인지 짬조롬하면서 맛깔나네요.두번에 걸쳐 튀겨줍니다. 왜냐면 1차보다는 2차 튀기는게 색깔도 이쁘면서 바삭바삭 하거든요어느정도 예열이 되었다 싶으면 닭가슴살을 넣고 튀겨줍니다. 카놀라유를 좀 많이 부어줍니다.

튀길거지만 너무 많이쓰기는 싫어서 정도껏 부었습니다.나만의 미니후라이팬1호기를 꺼냅니다. 전분가루를 준비하시고 절인 닭가슴살을 투척해서 버무려줍니다.

초반에 간장에 절인 닭가슴살요리를 이어갈 차례입니다.양파를 채썰어주시고, 팽이머섯은 뿌리부분을 썰고 그냥 씻어둡니다. 남겨둔 닭가슴살을 만든 소스에 버무려 절여둡니다.

데리야끼 소스를 준비합니다.미리 절여둘 양념을 만들어서 겻들여 드시면 맛이 최상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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