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은 위젯 크기에 맞춰서 제작해야 위젯에 링크를 걸어 나중에 버튼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만약 갤럭시 탭이나 핸드폰 등의 디바이스에서 PC버전으로 블로그에 접속한다면 옆면이 짤릴 수 있고, 이미지 사이즈를 너무 작게 잡을 경우 배경 이미지가 패턴처럼 반복되어 적용된다. 그러나, 사실 세로 크기보다 가로 크기를 1,920px 이상으로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물론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부분의 모니터 해상도 가로가 1,920px이기 때문에 가로 크기를 1,920px으로 설정했다. 그리고 세로 크기는 처음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 하단 글이 보이지 않고 카테고리까지만 보일 수 있는 크기를 원했기 때문에 여러 크기를 조정해보았을 때, 780px이 가장 최적이라고 판단했다. 포토샵이 어렵고, 스킨 디자인이 힘들다고 걱정 NO! 내 블로그 이미지와 잘 맞는 좋은 퀄리티의 사진을 활용하여 메인 이미지를 만들고, 카테고리를 연결시킬 버튼만 추가해도 문제없다.
사실 스킨만 잘 제작한다면 홈페이지형으로 위젯을 설치하고 링크다는 것은 비교적 쉬운 편이다.내가 원하는 블로그 혹은 우리 기업이 추구하는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다. 기존 블로그의 경우, 카테고리가 왼쪽에 글 형태로 있어 이 블로그가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없다.
그러나 홈페이지형 블로그는 카테고리를 최상단에 노출시킴으로서 이용자들로 하여금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클릭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링크 하나를 자사 웹사이트와 연결한다면 웹사이트 방문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다.맨 밑에 제가 만든 블로그 링크를 첨부해 두겠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버튼은 아래 그림처럼 정리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맨 앞에서 만들어 두었던 버튼 5개에 차례로 넣어 줍니다. 그러면 클릭이 되는 버튼 5개가 만들어 집니다.
이젠 '이미지의 주소'부분입니다.
1, 원하는 링크라는 것은 버튼을 클릭했을 때 이동될 주소를 말합니다. 일단 '연결될 링크를 넣습니다.
'부터 살펴보겠습니다.물론 심화적으로 들어가면 클릭될 면적을 작성하는 부분도 해야 하지만 이 부분은 조금 어렵기 때문에 요청이 있을 시 심화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여기서 여러분들이 수정해 주셔야 할 부분은 '연결될 링크를 넣습니다.
'와 '이미지의 주소를 넣습니다.'이 두 부분입니다. 위에서처럼 버튼을 만들어 주면 아무런 일도 안 생깁니다.
2, 버튼을 클릭합니다.여기에 끌어다 놓으시면 됩니다. 레이아웃이 변경된다는 경고 문구가 뜨지만 크게 무시할 정도는 아니니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 마음에 걸리신다면 나중에 복구할 수 있게 창을 캡쳐해서 잘 저장해 두세요.입니다.이제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 마지막 편입니다. 티스토리는 설치형 블로그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위의 화면은, 영어전문 블로그를 홈페이지형으로 제작한 블로그이 레이아웃입니다. 이것이 정말 티스토리라고 믿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사람들은 홈페이지라고 믿을 정도입니다.
PC화면으로 보여지는 모습이죠.맨 처음에는 한눈에 프로젝트를 알기 위한 '프로젝트 명'과 진행한 사람의 이름, 그리고 진행한 날자를 적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목차'를 간략하게 작성해 줍니다.로그인을 해야 최고 화질을 사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어로 검색해야 하고, 광고가 많습니다. 서울시 자전거/따릉이 공식 블로그입니다.
일단 자신이 왜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만드는지 알았다면, 생각해놓은 것과 비슷한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찾습니다.
이렇게 잘 만들어 져 있는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벤치마킹하면 소중한 시간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디자인은 1도 몰라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는 대충 감이 잡힌다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만들게 된 것이 마케팅 프로젝트의 일환이었습니다.
당시 시간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퀄리티는 둘째 치고 당장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빨리 만드는 것이 중요했습니다.왜냐하면 내가 왜 하는지 알아야 그 방향으로 최대한 빨리 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방향이 안 정해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만약 여러분이 가진 시간이 많이 없다면 '왜 하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일단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을 내가 왜 이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만드려고 하는지 생각하는 것 입니다. 뭔가 문맥에 안 맞는 이상한 소리 같을 수도 있지만, 사실 이 단계가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입니다.
이미 자신이 구상해 둔 홈페이지형 블로그가 있다면 다음 '디자인 편'으로,디자인까지 할 줄 안다면 '제작'편으로 바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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