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학교 한의사 연봉은 얼마 정도 되나요?

한의사 연봉

한의대학교는 일반 대학교가 4년인데 비해 6년입니다. 상당히 긴 시간입니다. 예과 2년과 본과 4년으로 나뉘어집니다.

예과 2년동안은 기초과목들을 주로 공부를 하면서 화학이나 생물학을 예과때 주로 배우게 됩니다. 예과때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동아리나 연애, 선후배 생활과 같은 대학생활을 합니다. 정확하게 상위 몇 %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꽤 높은 성적을 거두어야만이 한의대를 갈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를 해야만 갈 수 있겠습니다.대학원보다는 한의대가 훨씬 많고 입시성적이 좋아야 한의대에 진학할 수 있겠습니다.그러나 최근에 전문의대와 같이 한의학 전문 대학원이 신설되었습니다.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일부 대학교의 전문한의대학원에 진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은 한의대를 가는것이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의대 입학을 한 이후 한의사 국가고시를 통과하는 것이 한의사가 되는 길입니다.

한의사 연봉

한의사가 되기위해서는 한의대를 무조건 한의대를 진학을 해야합니다.한의사 포함 보건의료인들의 급여는 지방으로 갈수록 조금 높아진다.봉직의는 서울이 가장적은 400만원 내외이다.

그 이유는 당시 한의사들의 수입이 상당히 높았고, 의사보다 상대적으로 편하게 공부하고, 졸업하며, 레지던트, 전문의과정 등 노동착취에 가까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시 허준이라는 드라마의 역활도 동기부여 차원에서 아주 조금은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최근 한의사 연봉 수준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고, 원하는 곳에 봉직의로 근무하거나 개원 하는 것이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90년대 후반과 2000년도 초까지 경희대 한의대를 가기 위해서는 수능성적 기준으로 상위0.1% 정도 수준이 되어야 했습니다. 이 수치는 서울대의대와 같거나 오히려 높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저는 고리타분하게 너의 적성을 찾아라! 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직업의 1순위 목적은 먹고 사는 것이고, 앞으로는 그게 더욱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직업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 점을 꼭 명심해서 직업을 결정해야 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요양병원 자리도 의사가 압도적으로 많긴 합니다. 하지만 '개원성공'을 가정하고 접근했을 경우 한의사도 가성비가 아직도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의사들 중에는 한의사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본인의 적성만 맞다면 한의사도 먹고 사는데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한의사와 비교했을 때 의사 또는 전문의의 장점이라고 보면 페이자리,봉직자리가 많다는 것입니다.

한의사 연봉

우선 단순하게만 생각을 하더라도 한방병원의 경우 큰 병원이 별로 없습니다. 반면 중소형 병원부터 해서 대형병원까지 의사가 필요한 곳은 정말 많습니다중상위 한의원들의 경우 세후 월 2000만원을 벌고, 그 이상으로 벌면 개원 한의사들 중에서도 상위권이라고 하는군요. 어디까지나 개원에 성공한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자료입니다 즉, 개원해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경우 적어도 위에서 언급한 자리들보다는 돈을 잘 벌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균적인 개원 한의사들의 경우 월 1000만원 정도는 된다고 합니다개원 한의사는 말 그대로 장사를 하는 자영업자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수입을 예측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우선 봉직 한의사보다 못 버는 개원 한의사의 경우 개원을 접습니다경력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일을 얼마나 잘하는지에 따라 받는 페이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실적따라 월급과 연봉이 결정되는 자리입니다 한의원은 '부원장'이라고 불리는 자리가 있다.

보통 개원을 준비하려고 하는 한의사들이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술기와 지식들을 배우는 자리입니다. 기본적인 월급은 400만원 이상이며, 매출을 얼마나 올려주느냐에 따라 인센티브가 붙습니다여기서 말하는 한방병원은 수련을 받는 한의사를 뜻합니다. 한의사도 인턴,레지던트 기간을 거치면 한방 전문의가 될수 있는데 페이는 뭐 300만원 전후라고 합니다여기서 한방병원은 자생한방병원을 뜻하지 않습니다.

친구한테 들어보니 자생한방병원은 한의사들 중 우수한 한의사들이 근무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젊은 의사들은 잘 안갑니다. 말 그대로 돈만 보고 가는 자리고, 그런 곳에 있다보면 본인이 실력을 쌓고 개업해서 자리잡을 가능성은 상당히 적기 때문입니다참고로 요양병원 자리는 의사가 훨씬 더 많습니다. 요양병원 의사 자리도 보통은 나이든 노의들이 많이 가게 됩니다.

한의사 연봉

의사들의 요양병원 연봉은 근무지역마다 상당히 다릅니다. 수도권 쪽은 600-700 전후로 알고 있고, 전라남도 이런데 가면 월 900도 받습니다하지만, 요양병원 한의사 연봉,페이가 쎄다고 해도 젊은 한의사들은 잘 안갑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실력을 늘릴수도 없을 뿐더러 요양병원은 보통 나이 들어서 개업을 망하거나 페이 자리 알아볼 때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요양병원은 일반적으로 자리를 지키기만 하고, 환자에게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편입니다.

점점 요양병원 한의사 자리는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근무강도가 상당히 약하면서 1억 정도의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즉, 공보의 3년동안 하면서 매달 실수령액으로 270만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물론 연차마다 호봉이 올라가므로, 월급이 매년 10만원 정도는 올라가며, 최저시급이 계속 올라가고 있으므로 월급이 아주 조금 올라갑니다우선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 기준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한의대를 졸업하게 되면, 남자는 공중보건의를 가게 됩니다.

한의사 연봉

물론 전문의를 따는 학생들도 있지만, 바로 인턴과 레지던트를 주로 선택하는 의사와는 달리 공보의로 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나름 자세하게 글로 정리를 하겠지만,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도 전문직이라 잘 알고 있지만, 전문직은 겉으로 모든 수입이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이 글을 현직자가 보고,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자세하게 얘기해주시면 향후에 글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얼마 전에 한의사가 된 친구가 있는데, 얼핏 들어보니 한의사가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은 상당히 잘 벌고 있습니다.

한의사 페이는 점점 눈에 보일 정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나는 한의대 재학 중이고 한의사에 관해 많은 정보를 찾아봤기에 이 글의 내용은 비교적 정확할 확률이 높다. 글의 내용 출처는 현직 한의사들이다전문직의 핵심은 국가가 인원을 통제한다는 것인데 이건 곧 장점이자 단점이다. 한정된 인원만 배출되기에 자격증을 따기까지의 과정이 어렵지, 일단 자격증을 따고 나면 다른 직종만큼 경쟁에 시달리지는 않는다.

한편으로는 정부에서 특정 전문직을 증원하면 수익성이 하락할 수밖에 없다수험생활을 끝내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요즘은 전반적으로 전문직 인기가 굉장히 높다. 취업이 어려워지며 공무원 인기가 올라간 것과 마찬가지로, 안정성과 수익성이 담보되기 때문이다한의학을 기반으로 환자의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점에서 의사와는 조금 다르지만, 같은 의료인이고 국가 면허를 취득한 의사이기 때문에 한의사는 의사와 마찬가지로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 직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