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꿀팁 모음

서울 성수동 이색 힐링 슈퍼 뷰 카페 옹근달

by 며늘이 2023. 11. 11.
반응형

서울 성수동 카페 옹근달
서울 성수동 카페 옹근달

오랜만에 성수동 나들이를 했는데요. 우리가 앉은 자리는 사진 속 여자분 우측인데, 거기에 앉기 위에 부단히 노력했다. 정말 한 30분은 기다린 것 같다.

그 전에는 2층 홀에서 마냥 저쪽만 보면서 기다린 것 같다.요렇게 예쁜 인공분수가 있다. 날씨 탓일까.이 인공분수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다.

우리도 저 자리에 앉으려고 꼬누었으나 실패, 결국에는 2층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아, 최근에 이런 거 처음 본다. 아무래도 날씨 탓인가. 아니면 거리두기 해제되어 다들 그 뉴스보고 나오신 건가.아니면 이 카페는 원래부터 이렇게 사람이 많은 것일까.요렇게 아래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도 있다.

요렇게 2층에도 사람이 꽉 차서 앉을 자리가 없다. 2층은 요런 분위기이다.우측 창가에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창문과 붙은 자리.좌식으로 양반다리로 앉아야 하기는 하지만 전망이나 자리형태가 매력적이라여기에 앉으려는 분들이 줄을 섰다.

서울 성수동 카페 옹근달
서울 성수동 카페 옹근달

히힛, 2층에도 사람이 많은데, 내려다 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것도 블러처리. 무슨 포스팅에 블러처리한 사진만 진뜩 있게 됐다.하, 어떻게 하다보니 전부 블러처리를 할 수밖에 없다. 위에 사진이나 밑에 사진 전부 블러처리를 했다.

사람이 많고, 자유스러워 보이는 것은 좋은데, 초상권 처리 문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이다.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핑크색 격자무늬가 우측으로 있는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띄인다.정면은 빵이 놓인 매대와 계산대, 주방 등이다.

골목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고, 우리가 간 카페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너무 몰입을 했다. 왜 이것을 입증하려고 하는지 알 수 없지만 요런 것에 재미를 느꼈나 보다.

모두 밖으로 나오시라는 선동이 아니니, 이런 사진 보면서 흥분하지 않으시기를 바란다. 정말, 거리두기 해제에 대한 공감이지 별 뜻은 없다. 마스크를 쓰고 있으셔서 사진 그대로 공개한다.

서울 성수동 카페 옹근달
서울 성수동 카페 옹근달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보여드리고 싶어서이다.마스크 때문에 분별이 안 된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기분 나쁘실 분들이 있으셔서 언제든 댓글 달아주시면 삭제하겠다. 의도는 그저 거리두기 해제로 밖으로 나온 분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드리려고 찍은 건데, 본의 아니게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 수도 있겠다.

저 거리에 나도 한 사람이니, 내가 어딘가에 찍힌다면 이것 또한 할말이 없다. 마스크가 나를 가리는 유일한 수단일 뿐이다. 아마도 여기저기 많이 찍혔을 거라 생각이 된다.

요 벽화가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위치는 주소를 따라 가시면 된다.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몰려나왔다.

성수동에서 사람이 정말 많은 것을 지난 주 목격하게 되었다.와 코로나 모두 사라졌나.싶다가도 마스크를 쓴 모습을 보니 그렇지도 않았다.사람이 많고 다다다닥 앉았는데, 다른 것은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것 정도였다.

서울 성수동 카페 옹근달
서울 성수동 카페 옹근달

성수동에서였다.특히 공간이 너무 예뻐서 얘기하기 좋다.요즘 먹는 까눌레 맛은 아니기도 하고, 본토에서 까눌레를 먹어보질 못했습니다.

ㅋㅋ 지난 10년간 한국의 까눌레는 얼마나 더 맛있어졌을까요.아무튼 그 중의 대표주자격인 카페 옹근달 입니다.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아무래도 코로나 전후가 아닐까 생각한다. 성수동 카페거리에서도 메인 스트릿 살짝 안쪽에 있는 카페입니다 성수동에 있는 카페답게아담한 폐공장의 외관을 개조해서 3층으로 꽤넓게 공간을 지닌 카페입니다.

느껴지고 있어요.제 취향이라 들어가게 되었어요. 소리 없는 전쟁을 하는 곳입니다.BNHR BNHR, 비엔에이치알은 성수에서 유명한 핫 플레이스 중 하나이다. 커피 맛이 유명함과 동시에 시그니처 메뉴인 벤허커피를 먹기 위해 방문 했다.

BNHR 메뉴판. 메뉴가 많지는 않지만 알차게 구믿고보는 이가네 양꼬치 가게 중에서 가장 유명한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이가네 양꼬치. 성수에 새로 생겨 방문하게 됐다. 양고기를 주 메뉴로 다룬다. 이가네 양꼬치가 워나 유명해지면서 많은 그리고 입구에 귀여운 초들을 판매하고 있다.

너무 귀여운 곰돌이와 공룡초. 다음에 오면 꼭 사겠다고 다짐을 해본다.전체적으로 다른 성수 카페에 비해 만족도는 떨어질 수 있지만 넓은 자리로 항상 가면 웨이팅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주문한 아포카토. 신기한점은 에스프레소를 직접 다는게 아니라 아예 담아서 준다.

서울 성수동 카페 옹근달
서울 성수동 카페 옹근달

진하게 먹고싶다면 조금은 언짢을 수도 있지만 맛있기 때문에 상관없었다 😀.아쉽게도 디저트 종류가 많지 않아 음료만 주문하게 됐다. 많이 찾는 음료는 쑥라떼로 찐해보이는 음료색이 인상적이다.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했더니 디저트가 다 떨어졌다.

옹근달은 직접 베이커리를 하고 있어 디저트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수 많은 디저트가 있으니 제빵을 운영하는 낮 시간대에 방문하면 먹어볼 수 있다.수 많은 카페가 위치해 있는 성수. 그 수 많은 카페에 사람들이 다 차 헤매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때마다 방문하는 성수 옹근달. 건물 하나를 사용하다 보니 어디 한 자리든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