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도시 시티 맛집 추천 리뷰입니다

암스테르담 맛집

사방이 통창으로 둘러싸여 있어암스테르담 시내 한가운데서시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뷰맛집이다. 루프탑 테라스로 나가면 경치가 한층 더 좋아짐.나는 한낮에 방문했다 보니뜨거운 뙤약볕에 더운 날씨 때문에 실내 자리를 택했다.여기는 아담룩아웃보다 시내 경치까지 좀 더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진짜 경치 하나는 끝내줌👍내가 택한 자리는 여기. 편하게 앉을 수 있을 것 같아 여기로 택했는데,앉아서 경치를 보다 보니 나는 암스테르담 첫 숙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강 주변을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네덜란드 여행의 마지막 밤에레스토랑 옆 자리 네덜란드 젊은이들이 알려준이 경치 좋은 라운지 바를 결국 마지막 날 세상 밝고 화창한 대낮에나 홀로 낮술 하러 다녀온 곳.들어서자마자 통창으로 보이는 암스테르담 시내의 뷰가 정말 시원하게 탁 트였다. 전망대에는 레스토랑 겸 카페도 있어편하게 앉아서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계획에 없던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곳!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무료로 운행되는 페리를 타고 강을 건너오면건물 높은 곳에 공중그네를 볼 수 있는데거기가 바로 A’dam Lookout이다.

암스테르담 맛집

그냥 휩쓸려 프랜차이즈나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한 그냥저냥 한 퀄리티의 비싼 곳에서 바가지 씌워지기 십상입니다.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관광도시인만큼 수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정말 다양한 식당들과 술집들이 있는데요.가장 중요하게도 제가 가본 암스테르담 타파스 음식점들 중에서 저렴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뭐 먹을지도 모르겠고 그냥 배고프니까 어디든지 가고 싶으면 어쨌든 어느 정도는 성공하는 곳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스페인, 이탈리아음식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스페인 타파스 문화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오후 12시 전까지는 브런치도 서빙하니 언제든지 가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메뉴는 적지만 초밥까지 제공하니 입맛이 까다롭더라도 선택폭이 넓어 친구들 자주 데려가는 곳입니다.그래도 네덜란드까지 왔으니 유럽느낌 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입니다.암스테르담에 3군데의 지점이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뉴와 위치를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암스테르담 맛집

위의 두 곳보다는 조금 가격대가 있지만 암스테르담 물가를 생각하면 무난하다고 여겨집니다.느끼한 것 먹고 돌아다니다 보면 매운 게 당기는데 그럴 때 가시면 딱 좋습니다.개인적으로 매운 것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맞는 중국음식 스타일이라고 생각되는 사천식 중국요리 전문점입니다.

덤플링즈는 암스테르담 내에서도 현지인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은 만두 전문점으로 심플하고 빠르고 맛있습니다.물가 비싼 네덜란드에서 저렴한 축에 속하기도 하니 암스테르담을 걷다가 출출해지시면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팔라펠은 몸에 좋은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지역출신의 음식인데요, 채식에다가 글루텐프리이기도 해서 비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Maoz는 맛있는 팔라펠을 비롯해 무한리필이 가능한 샐러드, 감자칩으로 제 마음을 훔쳐갔습니다.네덜란드를 비롯하여 유럽에서는 채식이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는데요, 그만큼 암스테르담에서도 채식음식을 찾기가 꽤나 쉽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암스테르담에서 살고 있진 않지만 암스테르담에 살고 있는 현지인들은 많은 제가 모아 온 암스테르담 찐 현지 맛집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암스테르담 맛집

애플파이 맛집, Winkel 43암스테르담 여행 중에 걷다 지쳐 잠시 쉬어갈 때, 끼니 중간에 입이 심심할 때 들리기 좋은 곳이다.오믈렛 전문점으로 아침 식사 하기 좋은 곳!‘Omelegg’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다.오전 10시쯤 방문했는데 유일하게 대기가 있던 곳.분위기도 꽤 좋았던 곳.금요일 저녁이란 걸 깜박하고 나 홀로 방문했는데 세상 힙했던 곳이라 I로서는 꽤나 부담스러웠던 곳이다.

Pllek은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무료 페리를 타고 올 수 있는데페리는 경로를 잘 확인하고 타야 한다.아담룩아웃 가는 페리와는 다른 경로이다.다른 블로그에서 햄버거 맛집이라고 하길래페리 타고 찾아갔던 ‘Pllek’동네 자체가 Amsterdam Noord에 위치한꽤나 힙한 동네로 약간 우리나라 성수동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암스테르담 맛집

암스테르담 맛집으로 제일 많이 검색되는스테이크 맛집 Loetje지점이 여러 군데 있는 듯한데히트호른을 다녀오자마자 먹은 저녁이라암스테르담 중앙역 근처로 방문했다.사이드로는 ‘갈릭’이란 이름 때문인지갈릭 브로콜리가 땡겨서 가니쉬 느낌으로 갈릭 브로콜리 주문하고수박에 페타치즈와 민트가 함께 나온다는수박 샐러드의 수박과 민트의 조합이 궁금해서Watermelon salad도 주문해 봤다.우리는 Cannibale’s favorite ribs를 주문했고메뉴판에 페어링 하기 좋은 주류도 친절히 적혀있어추천하는 와인으로 주문해 봤다.

우리는 그냥 워크인으로 방문했는데이미 대부분의 테이블이 만석이었고우리를 마지막으로 다음부턴 대기해야 했다.주말이라면 미리 예약하고 가는 편을 추천!

암스테르담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