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 최고급 한우 오마카세 레스토랑 "비플리끄" 리뷰입니다

비플리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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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오마카세랑 다르게 식사량이 아쉽지 않아서 좋았어요. 오마카세가 단순히 고기만 제공되는 것도 아니라서 실제로 코스가 다 끝나고 배불렀습니다.셰프 한 분이 두 테이블을 맡아서 서비스해주시고, 고기양은 1인 250g이 제공됩니다.오마카세를 시작하기 전 소고기 부위 설명을 해주시고, 코스가 나올 때마다 다시 한번 설명해주십니다.

게다가 한 타임에 예약할 수 있는 인원이 소수이다 보니 더 안심이 되었어요.바 형태이긴 하지만, 식사인원의 간격도 넓고 칸막이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코로나19 4단계이다 보니, 다들 2인 커플들끼리 오셨더라고요. 우마담은 약 10명 내외가 정도 식사할 수 있는 바 형태의 레스토랑이었어요.진짜 오랜만에 홍대 쪽으로 가본 것 같아요.최종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서울 합정에 위치한 한우 오마카세 우마담에 다녀왔어요. 첫 한우 오마카세이기 때문에 가격대와 코스 구성을 꼼꼼하게 비교해봤고요.오마카세 중에서도 한우 오마카세가 궁금해서 한번 방문해보고자 모퉁이우, 소와나, 수린, 본앤브레드, 비플리끄 등 여러 곳을 검색해봤습니다.청담동에 있는 한우 오마카세 비플리끄에 다녀왔습니다.

비플리끄

손님들이 각자 프라이빗 룸에서 식사 가능한 곳이라 정말 좋았네요.웰컴 드링크. 샴페인.처음 나온 육포와 치즈볼.육포는 엄청 얇게 썰 비플리끄에서 제공하는 한우 오마카세는 그 가격에 걸맞는 화려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고기뿐 아니라 다양한 주류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인, 소주, 맥주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고기를 즐기는 경험은 매우 특별한 것이 될 것입니다.

비플리끄에서는 매력적인 메뉴 중 하나인 한우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습니다.이에 대해 제가 방문하고 경험한 여러 가게들을 검색해보았습니다. 모퉁이우, 소와나, 수린, 본앤브레드 등 다양한 곳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한우 오마카세의 가격은 1인당 11만 원선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담에 또 기회가 되면 B코스로 한 번 더 가보고 싶다. 누군가 적당한 가격대의 고급진 한우 오마카세를 찾는다면, 주저없이 비플리끄로 추천해줄만한 것 같다.

비플리끄

트러플에 대해서는 같이 온 일행분들은 호불호가 많이 갈렸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처음 먹는 입장이라 그런진 몰라도 고기 풍미를 최대한 살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아서 되게 인상깊었다. 캐비어와는 달리 트러플은 왜 비싼 식재료라고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그리고 중간에 디쉬를 바꾸어주는데 소스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 달라진다.

이 재료들도 아마 오마카세의 특성상 매번 달라지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마 크게 벗어나진 않는 것 같았다. 고기 종류는 제비추리, 살치살, 채끝등심 등등해서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고기가 나온다.ㅋㅋㅋ 나처럼 사진찍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사진 찍을 시간까지 주신다.

드디어 메인이다.jpg 그냥 한마디로 맛있다.일단은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첫 번쨰 디쉬로 나쁘지않았던 것 같다.

비플리끄

굴을 애초에 내가 좋아하다보니 맛있게 잘 먹었는데, 치즈슈가 너무 맛있었다. ㅋㅋㅋㅋ 첫 번째 요리다. 가운데의 굴을 기준으로 해서 치즈슈, 고기를 올린 바게트 등의 요리가 먼저 나왔다.

처음에 웰컴드링크로 주시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깔끔한 과일향 나는 와인이었다. 룸은 위 사진과 같이 적당한 공간에 깔끔하게 세팅이 잘 되어있었다.

비플리끄는 여느 오마카세들과는 다르게 "프라이빗" 한 룸에서 디쉬들을 즐길 수 있다.ㅋㅋ 병 하나하나 살펴보면 중간에 재미있는 와인병도 섞여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호화로운 청담동 거리를 지나 신기한 구조의 건물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영롱한 비플리끄 간판이 우리를 맞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