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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모음

양주 위스키 알코올 알콜 도수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by 며늘이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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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도수
위스키 도수

일반적으로는 오래된 위스키일수록 더 좋은 위스키이지만, 모든 위스키에 다 통하는것은 아니라고 합니다.용어는 알파벳 순으로 구성했습니다.알면 알 수록 위스키는 공부할 게 너무 많습니다.

싱글몰트에서 종종 이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숙성 마지막 단계에서 원액에 특색을 주기 위해 다른 오크통에 추가로 숙성한 위스키입니다. 글렌모렌지와 아란 증류소에서 Cask Finish 기법을 사용하여 위스키를 출시하고 있으며 셰리 캐스크, 포트 캐스크 같이 와인 캐스크 피니쉬 처리하는 위스키들이 많습니다.

Natural Color는 위스키에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다는 표기로 오리지널 위스키 원액의 색깔이라는 뜻입니다. 싱글몰트의 경우 색소를 첨가하여 색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합법입니다. 따라서 캐러멜 색소를 첨가하여 맛깔스러운 황금빛 색상을 만들어 내는 위스키도 있습니다만, 라벨에서 Natural Color가 쓰여 있는 것을 보시면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위스키 원액 그대로의 색깔로 보시면 됩니다.

하나의 오크통의 원액만 병입한 위스키입니다. 증류소에 숙성 중인 오크통 중에 엄선된 하나의 오크통의 원액을 담은 위스키입니다. 이 경우에는 병입한 캐스크 번호가 라벨에 적혀있습니다.

다른 이유로는 위스키 수요가 세계적으로 증가해서 부족한 재고를 채우기 위해 어린 위스키를 사용해 NAS로 출시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습니다. NAS 위스키라고 해서 품질이 떨어지고 맛이 없는 위스키는 아닙니다. NAS 제품 중에서도 굉장히 맛있고 비싼 위스키들도 많습니다.

위스키 도수
위스키 도수

위스키에 숙성년수가 표기되지 않은 위스키들도 있습니다. 이를 NAS 라고 합니다. 증류소마다 NAS 위스키를 출시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겠지만,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경우 고급 위스키이지만 숙성년수를 표기하지 않은 NAS 위스키입니다.

이유는 블렌딩한 위스키 원액이 5년짜리부터 65년 숙성된 위스키까지 다양하게 블렌딩하여 병입되기 때문입니다. 위스키 라벨에 표기된 숙성년수는 병입한 위스키 중 가장 어린 위스키라고 규정지었기 때문에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경우 표기를 하게 된다면 5년 숙성 위스키가 돼버립니다. 굉장히 맛있고 고급진 위스키인데 5년짜리로 표기해서 팔 수 없으니 NAS로 출시한 것입니다.

표기된 숙성년수는 병입한 위스키 중 가장 어린 위스키의 연수입니다. 예를 들어 글렌피딕 12년의 위스키에는 딱 12년 숙성된 위스키만 담지 않습니다. 위스키의 고른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글렌피딕 증류소의 고숙성의 위스키들도 함께 섞어 담기 때문입니다.

라벨에서 가장 크게 쓰여있는 것은 위스키 이름입니다. 위스키 이름은 싱글몰트의 경우에는 증류소의 이름이고요, 블렌디드 위스키의 경우에는 브랜드 회사의 이름입니다. 예를 들어 발베니 위스키는 발베니 증류소의 이름이고 조니워커의 경우는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의 이름입니다.

버번위스키의 경우 알코올 도수 단위로 Proof를 사용합니다. 1 Proof는 알코올도수 0.5%이므로 100 proof는 50%가 되겠습니다. 프루프에서 나누기 2를 하면 알코올 도수가 나옵니다.

위스키 도수
위스키 도수

위스키 라벨에는 많은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어떤 위스키인지 잘 모를 때나 새로운 위스키를 구입할 때 라벨에 적혀있는 내용만 이해할 수 있어도 대략적으로 어떤 위스키인지 알 수 있습니다.무심코 마신 술 한잔이 몇 칼로리인지 알고 마신다면 체중이나 건강관리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건전한 음주문화를 위해서도 잘 알고 마시는 게 중요한 듯합니다.

세부적인 브랜드까지는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흔히 접할 수 있는 주종인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위스키 정도로 조사했습니다.오늘은 한국에서 흔히 마실 수 있는 술의 종류에 함유돼있는 칼로리 지수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진은 곡물을 발효시킨 것에 향신료를 넣고 증류한 백색 증류수에요. 원래 이뇨작용을 돕기 위해 네덜란드 대학의 교수가 의약품으로 발명한 것인데,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지금의 이름인 진으로 불리게 됐다고 합니다.

다른 술과 달리 숙성 과정이 필요없고 만든 후 반 시간 정도가 지나면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알콜 도수는 약 40도 가량이며 올드텀, 플리머스 등이 있어요. 진은 발효를 마친 95도 순도의 순수 알코올에 증류수를 첨가해 40도로 낮춘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스트레이트로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양주는 동양의 술과 구분하는 의미로 서양에서 들어온 술을 의미해요. 그렇지만 보통 양주라고 하면 알콜 도수가 높은 위스키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양주는 모든 서양 술을 총칭하는 말이라고 하네요.이 것들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봅시다. 위스키와 진, 럼, 보드카 등등 다양한 술이 존재하는데요. 들어는 봤지만 정확하게 모르는 분들을 위해오늘은 술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온도를 0도 까지 떨어뜨린 다음, 2개의 셀룰로오스 판 사이오 위스키를 통과시켜 지방산을 걸러냅니다.

이렇게 하면 위스키가 투명해지는데, 그 대신 지방산에 포함된 방향 성분도 함께 제거되어 일부 향을 잃는다는 단점이 있어요. 무조건 오래 된 것보다 오크통에서 최상의 상태가 되었을 때 블렌딩이나 병입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오크통의 크기, 사용 빈도, 증류주의 성격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되요 즉, 오래 숙성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가 최고의 전성기인지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같은 증류주 원액을 같은 오크통에서 숙성시키더라도 서로 다른 곳에서 숙성시키면 풍미가 달라질 수 있지만 다른 제조 과정보다는 그 영향이 미미해요.다음 글에서는 D부터의 위스키 용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스키 도수
위스키 도수

위스키를 숙성하는 베럴과 캐스크의 제조업자를 의미합니다. 쿠퍼리지는 이를 생산하는 시설을 의미합니다.위스키에 스모키한 향을 가미하기 위해서 숙성에 사용하는 캐스크의 안쪽 표면을 부분적으로 태우는 것을 말합니다.

차르의 등급은 탄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Level1은 15초, Level 2는 30초, Level3는 35초, Level5는 55초입니다. Buffalo Trace는 챠를 레벨7, 즉 약 210초까지 진행했었다고 합니다.1700년대 후반 미국에서 처음 개발된 위스키로, 검게 탄 오크통에서 숙성 및 증류 과정을 거친 위스키를 의미합니다.

최소 51%의 옥수수를 함량해야 하고 몰트와 호밀의 곡물을 포함해야 합니다. 미국 캔터키주에서 주로 생산하는 위스키입니다. 각 증류소들은 위스키 원액이나 곡물들의 향과 컬러, 맛을 블렌딩하여 하나의 상품으로 출시하는 블렌더 혹은 블렌더 팀이 있습니다.

위스키 도수
위스키 도수

과학적인 기술보다는 예술의 경지라고 말하는 "Blenders"는 위스키에 대한 상당한 지식과 미각 그리고 창의력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크고, 실린더 모양에 나무로 만들어진 컨테이너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 오크통, 술통을 베럴 혹은 캐스크라고 부릅니다.

이 통에 위스키를 숙성하게 되는데 이 때 향이 가미됩니다. 또한 이 오크통을 통해 위스키 특유의 스모키한 맛이 납니다. 위스키는 일반적으로 숙성 과정에서 약 2%정도가 증발되게 됩니다.

자연의 나무로 만들어진 오크 통이다 보니 그 미세한 구멍들 사이로 위스키가 증발되는 것인데요, 예로부터 위스키 증류소들은 이것이 천국으로 가는 위스키라고 얘기되어 왔고, 때문에 이를 천사에게 주는 세금과 같은 의미로 엔젤스 쉐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법으로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많은 증류소들이 위스키를 얼마나 숙성했는지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보통 병의 라벨에 얼마나 에이징 되었는지를 연 수로 써 놓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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