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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모음

서울 성수동 자연도 소금빵집 탐방해서 맛을 알아봅니다

by 며늘이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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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자연도 소금빵집
성수동 자연도 소금빵집

▶ 성수동 자연도 소금빵집 인스타 바로가기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영수증과 이런 상품 교환권이 나옵니다. 이걸 꼭 들고서 오른쪽 줄에 서야 합니다! 아니면 다시 줄을 서야 할 수도 있어요.ㅠㅠ 저도 모르고 그냥 오른쪽 줄에 섰다가 앞에 손님분께서 알려주셔서 얼른 다시 다녀왔답니다. 자연도 소금빵은 낱개로 구매할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이 날 4개 1세트 1개를 구매했습니다. 빵은 갓 구워서 나오니까 직후에 바로 드시는 걸 추천드리고 보관 후 드실 분들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드시는 걸 추천드린다고 표기되어 있네요!소금빵은 하루에 6번만 구워서 나온다고 합니다. 빵이 나오는 시간은 오전 9시, 오후 12시 반, 오후 3시 반, 오후 5시, 오후 6시 반입니다.

빵을 전시하는 오른쪽 편에는 이렇게 실제 가마솥에 소금을 가득 넣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연출도 정말 찐맛집스러웠습니다. 자연도소금빵은 무조건 테이크아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다른 빵이나 음료, 커피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키오스크 주문은 굉장히 간단하며 직원 한 명이 붙어서 설명해 주시니 키오스크 주문은 어렵지 않습니다.주말에는 거의 웨이팅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도착하시면 왼쪽 줄은 텅 비어있고 오른쪽으로 줄이 길게 서있는데 왼쪽에서 줄을 서서 키오스크 주문을 한 뒤에 영수증을 들고 오른쪽 긴 줄에 합류하시면 됩니다.

성수동 자연도 소금빵집
성수동 자연도 소금빵집

자연도소금빵 간판은 크게 걸려있지 않고 이렇게 감성 가득하게 작은 간판이 달려있습니다. 간판을 보고 찾아가기엔 어렵습니다. 그냥 버터향기를 따라가시거나 사람 많은 곳을 보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연도소금빵은 늦게 가면 빵이 소진되어 맛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마 하루 숙박하시는 분들에게는 퇴실 후 식사하고 또는 조식으로 이곳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소금빵 재고소진 시 조기마감 됩니다.

요즘 정말 많이 보이는 소금빵은 찐 맛집을 찾기가 힘든데 이곳 자연도소금빵은 자신 있게 호불호 없을 그런 곳입니다. 오늘 작성해 볼 공간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소금빵 전문점, 자연도소금빵입니다.'자연도 소금빵' 은 구읍뱃터에서 매가커피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비를 찍고 가신다면 구읍뱃터 '바다앞테라스' 건물 을 찍고 가셔도 될듯합니다. 바다앞테라스 건물 1층에 있습니다. '자연도소금빵은' 소금빵만 만들어 판매하는 곳으로구읍뱃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에 위치한 작은 항구이며, 영종도에 위치한 항구 중 하나입니다.

성수동 자연도 소금빵집
성수동 자연도 소금빵집

영종도의 주요 관광명소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영종도 구읍뱃터에 가면 아직도 월미도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배편이 운행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월미도에서 배를 이용하여 배를 타고 영종도를 이용할 수도 있고요, 그 도착지점이 구읍뱃터입니다. 엘더버거 성수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40-7 1층 엘더버거 02-462-5612 매일 11:30-20:30 아이들과 산책 겸 서울숲에 다녀왔어요. 서울숲 광장을 벗어나니 말로만 듣던 성수동 핫플이네요.🤩 오랜만에 젊빵 나오는 시간 참고해서 방문하세요. 하루 6번만 구워 나온대요.안에서 빵이 포장되어 나오는 족족 팔려 나갑니다.

오른쪽에서 키오스크로 결제하고 왼쪽에 줄 서서 테이크아웃 해요. 매장 안쪽에서 빵을 굽고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은 없어요. 소금빵 4개들이 한 세트예요. 낱개로 구매할 수 없어요. 줄을 서지만 테이크아웃 위주이기 때문에 줄이 빨리 빠져요. 오픈런할 필요는 없어요.이곳의 소금빵은 실온에서 하루 안에 바로 먹는 게 제일 맛있다고 하고, 더 오래 먹는다면 밀봉 후 냉동보관 3일 이내 먹어야 한다. 그리고 포장 후 집에서 먹어야 한다면 하기와 같이 드시길 추천한다.소금빵의 포장은 신기하게 종이봉투와 노끈으로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안에는 소금빵 4개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점심을 먹고 가다가 들린 거라 오전 10시 빵을 샀습니다. 생각해 보니 7분만 기다리면 12시 30분 빵이 나왔을 것 같은데 블로그 쓰면서 알게 됐네요.하루에 6번 빵이 나오고 그 시간에 나온 걸 골라서 사는 방식이었습니다.

성수동 자연도 소금빵집
성수동 자연도 소금빵집

매장에 설명문으로 나오는 시간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었습니다.특이한 건 키오스크에 소금빵이란 메뉴가 있는 게 아니라 시간으로 메뉴명이 되어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저희는 3명이었기 때문에 4개를 구매하는 데 별 생각이 없었지만, 혼자 오거나 맛만 볼 생각인 손님에게는 무조건 4개씩만 판다는 점은 아쉬울 것 같습니다.

밀은 캐나다산, 버터는 프랑스 버터로 만든다고 하네요.가게 인테리어랑 너무 잘어울렸습니다.4개에 1세트 12,000원 하나만 판매하는 것 같았습니다. 자주 방문할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흠칫했습니다. 자연도 소금빵 포장! 포장도 너무 예쁘다!! 포장된 빵을 들고 옆 카페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소금빵 먹는 방법은 상온에서 바로 먹는게 가장 맛있고, 더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보관 3일 이내라고 한다.

갓 구운 듯 따뜻하게 먹으려면 에어프라이 180도에서 3분, 오븐 180도에서 3분, 냉동 후 꼭 해동한 후 먹어야 하고, 전자레인지로 돌릴경우 질겨져서 맛이 없어진다고 한다.가게는 자연도소금빵과 자연도차가 바로 옆에 붙어있다. 주문은 각각해야하는 점이 조금 불편했다.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자연도차에서 차를 주문하고, 옆으로 가서 자연도 소금빵을 주문했다.하루 6번 갓구워낸 소금빵을 판매해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소금빵을 만들기 위해 100가지의 재료 테스트와 천 번의 구움 테스트를 마쳤습니다. 3가지 특별한 재료와 기다림만을 담은 소금빵을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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