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는 2006년과 2010년 아시안 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서 우리나라 펜싱 최초 2연패를 달성한 금빛 찌르기의 국가대표 선수였다. 그런데 그가 최근 전청조라는 희대의 사기혐의자와 핑크빛 스캔들을 일으켜 핫 이슈가 되었는데 더욱 문제는 전청조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다는 사실이었다. 거기다가 남현희가 이를 알고서도 전청조와 함께 사기에 가담해 공모를 했다는 의혹을 살 수 있는 녹취록이 있음이 밝혀져 팬들의 심장에 금빛 찌르기 비수를 꽂았다.
※ 남현희 관련 쇼핑 핫 이슈 스캔들 흐름 정리 ※
1. 남현희 ♡ 전청조 핑크빛 열애설 스캔들
2. 전청조 사기 이력이 조명됨
3. 전청조가 남자가 아니라 남자로 성전환 수술을 했던 여자였던 것으로 밝혀짐
4. 성적인 관계를 가졌음에도 남현희는 전청조를 남자로 알았다고 하고 심지어 임신을 한 줄 알았다고도 함
5. 남현희가 전청조의 사기 이력과 여자인 줄 몰랐다며 꼬리자르기(?) 시전함
6. 남현희가 전청조로부터 받았던 각 종 고가의 선물들을 반납하겠다고 함
7. 남현희 통장으로 수억원의 전청조의 사기 자금으로 보이는 돈이 흘러 들어간 정황이 포착됨
8. 남현희 출국금지 조치 됨
9. 남현희가 전청조의 사기 사업에 가담하여 영업을 한 녹취록이 채널 A에 입수 및 유포되어 공범 의혹의 도화선에 불씨를 붙였고 남현희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음..
▶ 노빼박....?
▶ 대표님이 돈이 좀 되게 굉장히 많아. SK랑 삼성보다 훨씬 많아. 미국 IT 회사 계열 회장님이셔가지고
▶ 그래서 이제 기본적인 거는 내가 이렇게 얘기를 하고 그리고 대표님이 직접 일요일날 하려고 하는 5명을 다 모아서 얘기를 한 번에 하고 싶다였어.
▶ 그래서 일요일날 저녁 식사 장소랑 이런 거를 대표님이 정해주실 거래.
▶ 대표님이 직접, 원래는 약간 귀찮기도 하고 일이어서 안 나서시거든. 그런데 나랑 엄청 친해. 그래가지고 나랑 막 반말하거든.
▶ '내가 도와줄까? 내가 할게' 이러더라고. 그래서 '직접 나서서 해주면 다 믿음이 더 가겠지. 그렇게 해줘' 그래가지고 하는 거야.
▶ 돈 엄청 많아. 진짜로. SK에서도 IT 기술하는 거 알지? 그래서 SK에서 도와달라고 하고 있는 입장이야.
▶ 왜 비밀 유지를 해야 되냐면 보안인 건데 이게 교육 방법이 조금 색다른 거고
▶ 이게 노출이 되면 다른 데서 따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사실 따라 할 수도 없어.
▶ 아이들은 일반적인 아이들 대상이 아니야. 되게 특별한 아이들 대상이야. 돈이 많은. 그래서 돈을 그만큼 줄 수 있는 거야.
▶ 프라이빗하게 수업이 진행돼야 되기 때문에 네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한다는 걸 발설하지 않아야 돼.
▶ 보안 유지해달라는 의미로 1500(만 원)이라는 돈을 주는 거야. 엄청나게 고위, 그러니까 예를 들어 삼성의 자제를 네가 가르쳐.
▶ 그런데 예를 들어 네가 수업을 하는데 얘가 갑자기 오줌을 쌌어. 그런 걸 말하면 안 되잖아.
▶ 아이들 케어도 심리 선생님이 하고 학부모 케어도 심리 선생님이 하니까 그냥 정말 어떻게 보면 되게 편안한 직업이 되는 거야.
▶ 아이가 예를 들어 앙가르드 자세를 했을 때 '앙가르드 자세하니까 어때?' 그러면 이제 애들이 '막 ㅇㅇ 너무 힘들어요' 이런 애들도 있어.
▶ 그랬을 때 걔네한테 '아, 힘들지? 글너데 선생님도 힘들더라' 이런 얘기를 하는 게 그 심리 상담 선생님의 역할인 거고 우린 아무 말도 하면 안 돼.
▶ 금액대가 300~400도 아니고 15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벌 수 있고 그것도 일시금으로 벌 수 있잖아.
▶ 배우는 게 굉장히 많은 애들이기 대문에 펜싱에 목을 맬 수가 없는 거지.
▶ 그래서 만약에 한 명이 '저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해주세요' 하면 우리는 맞춰줘야 되는 거야.
▶ 그리고 그다음 학생이 저녁 8시부터 10시라고 하면 너는 이제 그 중간에 텀이 되게 길잖아.
▶ 그 때 네가 자유 시간을 가져도 되는 거야. 그 펜싱장에 안 있어도 되는 거야.
▶ 그리고 펜싱장 장소는 하남 쪽이 될 거야. 그래서 거기 지금 건물 올리고 있어. 건물이 거의 다 올라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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