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릴래이1 가족들과 함께 가을 운동회로 가족 사랑을 확인 하세요 그래도 저렇게 또 한껏 이쁜척 하며 "아빠 힘내세요"를 열심히 춤추웠어요. 아니 꼴등했어요.ㅋㅋㅋ이렇게 셋이서 장애물 달리기를 달려서 3등했습니다.친구들과 어울리고 사진도 찍고 하더니 겨우겨우 진정이 되었습니다. 얼굴이 퉁퉁부어서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도착선까지 와서는 엄마품에 안겨 서럽게 울더니만 근 한시간을 울었나 봅니다.도착선에 다다르기도전에 딸랑구님 얼굴은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것 같앴었지요. 본인께서도 당연이 오늘도 1등을 하리라 믿어의심치 않았겠지요.딸랑구님께서는 운동회 전날까지도 장애물달리기에 맹연습을 했더랬습니다.우리 딸랑구님께서 표정이 우울하군요.ㅠㅠㅠ 조금 여유를 부렸습니다. 덩달아 아빠까지 챙기랴 눈코뜰새 없었던거 같습니다.시골운동회는 동네잔칫날입니다. 전날부터 음식준비하랴 바쁜 엄마.. 2023.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