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는 "공군 휴가 외박 제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공군 휴가 외박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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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남자들이라면 군대를 가야 됩니다. 예전에는 타 군에 비교했을 때 근무일수는 더 길지만 휴가도 많고 비교적 편한 일을 하기로 소문난 공군. 오늘은 공군 휴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군인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정기휴가와 청원휴가, 공가, 특별휴가 등으로 나눠서 휴가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해당 휴가들은 각각 사유에 따라 휴가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외출과 외박은 위수지역이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탈영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그 외 외출과 외박이 10일 주어집니다. 외출은 1일 외박은 2일 차감됩니다. 보통 다 못쓰고 전역하는게 대부분일 겁니다.

군대도 주5일제 입니다. 부대 특성상 주말에 근무하는 부대원들한테 주어지는 휴가 입니다. GOP, 취사병, PX병 등 병사들에게 쉬는날 없이 일정업무를 보는 노고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주는 특별휴가입니다.

그 외 보통 훈련때 많이 받습니다. 훈련이 많은 전방 부대 같은 경우 포상휴가를 받아도 나오기가 힘든경우도 있습니다.부대장이나 사단장, 스타들이 주는 휴가 입니다.

공군 휴가 외박 제도

아무래도 스타들이 많은 상급부대들이 많이 받는 편입니다. 저 사유 이외에 개인적인 급한일로 정기휴가를 짤라서 나갔는것도 청원휴가라고 합니다.경조사때 나갈수 있는 휴가 입니다.

육군, 해군, 공군 모두 원래 4박5일 였으나 복무기간 단축으로 3박4일로 변경됐다고 합니다. 자대 배치일 기준으로 육군은 42일, 해군 35일, 공군 56일이 지난 후 병사 스스로 휴가일정을 조절 할 수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나와보니 사회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것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나가고 싶다는 생각 만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3월 5일을 기다렸던 것 같다. 내가 아무리 편하다고들 말하는 공군을 갔지만, 내가 있었던 부대는 그리 편한 환경이 아니었다.나는 별로 그런 걱정은 들지 않았다.

일단 처음에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 전역 날짜 까지 사실상 신분은 군인이나, 사고만 안친다면 다시 복귀할 일이 없기에 전역한 거나 마찬가지다.미복귀 휴가란, 코로나19로 인해 말년 휴가로 모은 휴가를 찍턴 없이 한 번에 나가 다시 복귀하지 않는 휴가를 말한다.

공군 휴가 외박 제도

2021년 3월 5일 부로 드디어 미복귀 휴가를 나오게 되었다. 이렇게 모은 점수가 30점이 되면 1일의 포상휴가가 주어 집니다.다시 698기부터는24개월 근무로 32일로 받게됩니다.

675기는 하루가 모라라서 32일의 연가를 부여받습니다. 24개월이상 25개월 미만은 32일 입니다.공군병의 연가에 대하여 공군은 일병/상병/병장하여 연가란 휴가를 부여 받습니다.

모든 군인들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휴가이죠. 바로 연가입니다. 연가는 훈련기간을 제외한 날짜에 각 계급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휴가입니다. 연가는 대략 31일이고 연가만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정기외박에 추가하여 4박 5일, 5박 6 일등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가산점이 어느 정도 모이게 된다면 포상휴가를 받을 수 있는데요. 예시로 조리병 배식보조, 컴퓨터 활용능력, 등 최대 20일까지 포상휴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산점 제도도 부대 by 부대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포상휴가란 부대 내에서 시간 외 근무나 군대에서 정해진 자격증을 취득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군대적금이라고 들어보셨을 텐데요. 군적금이란 복무 중인 군인들을 위해 고금리의 적금상품을 가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복무 중이시라면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고금리 적금상공군은 타군과 달리 훈련소를 수료하게 되면 수료 외박이라는것이 주어지고 정기외박이라는것이 있습니다.Case by Case 이지만 비교적 사회에 더 많이 나가고 싶으신 분들은 공군을 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군 휴가 외박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