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에어랩 빨간불이 들어오는 이유 해결방법 꿀팁

다이슨 에어랩 빨간불이 들어오는 이유

구성품이 들어있는 가죽 케이스를 다시 보니요렇게 생긴 전용 솔이 있었다.

사용한지 8개월 정도 지난 어느 날본체 밑에 하얀불이 아닌 빨간불이 들어오면서갑자기 사용 중인 본체가 쉬이잉하며 꺼졌다. 얼마 사용도 안했는데ㅠㅠ

벌써 고장인가 싶어 찾아봤더니에어랩 필터를 청소해야 한다는 신호였다!!!"

"세척하신 후에는 필터 커버를 흔들어 물기를 제거한 다음, 자연 건조해주세요. 필터 커버를 분리하셨다면 필터 커버를 흐르는 미온수로 세척해주세요. 필터 커버는 미세망으로 덮여있기 때문에 청소용 브러시나 이쑤시개 등을 이용해서 필터 커버의 구멍 하나하나를 세척하시면 미세망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흐르는 미온수에만 세척하셔도 충분합니다.필터 청소 브러시를 에어랩 하단부에 위치한 필터에 끼어넣어 줍니다.

필터 청소 브러시가 동그랗게 생겼지만 다 막혀있는 게 아니라 일부 구간이 뚫려있어서 힘 들이지 않고 쉽게 끼우실 수 있으실 거예요.저처럼 빨간불 들어오신 분들은 필터 청소만 해주시면 다시 바람이 나오실 거예요. 필터 청소는 에어랩 구매 시 제공되는 청소 브러시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청소 순서 바로 알려드릴게요. 다이슨 에어랩 빨간불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오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다이슨 에어랩 쓰시다 보면 에어랩 본체 하단부에 있는 표시등에서 빨간불이 깜박거리며 바람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으실 거예요. 저도 에어랩 구매하고 6개월 정도 쓰다 보니 빨간불이 들어왔었습니다.

처음에 바람이 나오지 않아서 고장 났나 생각했었는데 필터 청소해주었더니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이 잘 되고 바람도 세졌습니다.보통의 사람들은 드라이기 등이 멈추면 과열 때문에 센서가 작동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필터가 막혔다고는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아쉬운 대로 자가 수리를 마쳤으니 다행이다.

제품을 구입할 때 필터 청소에 대해서 제대로 안내를 받았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제품사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이라면 정확한 안내 또는 기계에 표시가 돼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청소를 마치고 나니 손잡이 안쪽 스틸 필터가 눈에 보일 정도로 깨끗해졌다.

물론 조금의 먼지는 남아 있지만 그래도 작동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다행이다.필터청소를 마친 후 손잡이에 다시 끼워주면 비로소 모든 작업이 마무리된다. 예전에는 이 구멍이 회색으로 돼 있었는데 나는 그게 먼지인지 미쳐 인지하지 못했다.

청소솔로 문지르는 것만으로는 기분이 풀리지 않았다. 세면대로 가져와서 흐르는 물에 열심히 씻었다. 그리고 물에도 잠시 담가 두어 찌든 때를 불린 후 최대한 먼지를 제거했다.

다이슨 에어랩 빨간불이 들어오는 이유

이렇게 하니 속이 다 후련했다.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찬바람으로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해 줬다.

1. 필터분리 손잡이 하단을 보면 플라스틱 손잡이가 있는데 이 부분이 필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냥 큰 힘주지 않고 아래로 내리면 쉽게 분리된다.

2. 청소솔로 기계쪽 필터청소 다이슨 에어랩을 샀을 때 받은 청소솔이 있다. 나는 이게 뭔지도 모르고 케이스 가장 깊숙한 속에 쳐 박아두고 있었다.원형 모양으로 돼 있어 중앙 부분이 뚫려 있어서 다이슨 에어랩 전선 쪽을 통해 쉽게 접촉할 수 있다.

3. 분리한 필터 탈착 손잡이 부분의 필터청소를 마쳤다면 추가적인 작업을 한번 더 해주자. 필터의 끝 부분이 자석으로 돼 있기 때문에 살짝 힘을 주면 플라스틱 부분이 벌어진다. 너무 과한 힘을 주면 플라스틱이 깨지든지 변형될 수 있으니 너무 과한 힘을 주지 말자.청소솔을 이용해서 열심히 필터부분을 청소해 주자. 사이즈가 딱 맞기 때문에 상하좌우로 필터 청소를 해 줄 수 있다.

그런데 사실 기계치인 와이프가 이곳 청소는 가끔 해 주고 있었다고 한다. 뭔가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굳이 전용 필터를 사용하지 않더라고 칫솔이라든지 일번 청소도구로도 가능할 것 같다.

청소솔은 생각보다 빳빳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4. 필터 깨끗히 청소

손잡이 부분에서 제거한 필터를 청소할 때는 부드러운 솔이 있으면 좋다.

자세히 보니 아주 얇은 천 같은 것으로 필터가 돼 있기 때문이다. 자칫해서 무리한 힘을 줬다가는 찢어지기 좋도록 돼 있다. 아까 기계 쪽 필터는 쇠로 돼 있기 때문에 힘을 줘도 돼지만 손잡이에서 제거한 필터는 조심스럽게 다뤄야 한다.

나는 다행히 청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연한 솔이 있길래 필터를 살살 문질러 줬다. 그랬더니 상상 이상의 먼지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사실 필터를 청소해 주는 걸 몰랐기 때문에 일년 동안 한 번도 청소를 하지 않은 것이다.

이곳 먼지가 쌓이면서 바람이 제대로 흡입되지 못했고 결국 기계도 자꾸 멈추게 된 것이다.

저와 같은 상황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저 조그마한 구멍에서 제법 상당한 양의 먼지가 나왔습니다.

먼지청소를 하고 작동해보니, 빨간불이 들어오지 않았고 오랜만에 강력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에어랩의 바람세기도 상당했었던 것 같은데 자연스럽게 약해진 바람에 적응해서 다른 드라이기와 차별성을 못 느꼈던 것 같네요.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빨간불이 들어오기 전에 청소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청소하고 난 이후의 잔해물. 상당히 많이 나왔다.

이후 장비를 손에 움켜쥐시고 이리저리 돌리시면 청소가 됩니다. 부품에 있는 솔이 동그란 구멍에 들어가 먼지를 빼내는 방식입니다. 이 때, 오랜만에 청소하신다면 나오는 먼지의 양이 상당하니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청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