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위에 올려진 치즈는 산성을 띄는 식품입니다. 술을 먹은 후 강한 산성상태인 위장에 또 다른 산성을 더해주면 숙취에 도움이 되지 않고 위를 자극합니다. 술은 그 자체로 마시거나 얼음을 타서 마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또한, 맵고 짜고 뜨거운 국물은 손상된 위에 자극을 주어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하지만 뜨끈한 짬뽕, 라면 등의 음식은 고칼로리 식품으로 지방함량이 높아 소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원활한 알코올 분해작용을 위해 대사가 활발해야 하는 시점에 도리어 방해작용을 합니다.
숙취가 있는 날은 뜨끈하고 매콤한 짬뽕과 라면이 먹고 싶어 집니다.하지만, 숙취를 해결하고 싶어서 사용하는 방법 중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 알려진 숙취해소 6가지와 숙취에 좋은 음식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또한, 체내의 알코올 분해 과정에 과량의 수분이 필요합니다. 그로 인해 수분 부족현상이 발생하며 두통과 현기증이 생깁니다. 술은 산성이 강한 식품입니다.
우리의 위는 소화를 위해 강한 산성을 띄는 위액을 내보내고 산성을 가진 알코올과 만나면 산성 과다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속 쓰림 증상이 나타납니다.선지에는 우리 몸에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콩나물이나 무 등이 영양의 균형을 이루어 피로한 몸에 활력을 주고, 주독을 풀어준다.
숙취에 좋은 음식으로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으니, 해장용으로 참고하길 바란다. 나름 과학적으로 유효성분이 증명되었다고 한다.
1. 과음한 다음 날 심한 숙취로 갈증과 설사, 두통 등의 고통을 견디기 힘들 정도면 의사에게 도움을 청하고,
2. 토했으면 위장약을 먹도록 한다.
3. 따듯한 물에 꿀을 진하게 타 마신다.
4. 가을에는 따듯한 차를 몇 잔 마신다.
5. 잘 익은 홍시를 먹는다.
6. 따듯한 물로 목욕하고, 뜨거운 열탕이나 사우나는 피한다.
아니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써보도록 한다.
1. 술 마시기 전에 음식을 먹어 공복을 피한다. 과음하면 찾아오는 숙취, 술을 많이 마시면 그만큼 소변이나 땀 등으로 많은 수분을 보시하게 되고, 미네랄 같은 각종 전해질이 체외로 방출된다.
또한, 간장이 소화하지 못한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에 부작용을 일으킨다. 이에 따라 갈증과 두통, 무기력한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이런 숙취의 고통을 사전에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키는 수밖에 없다.
2. 자기 자신의 알맞는 음주량을 초과하지 않는다.
3. 술을 마실 때는 최대한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시간을 끌면서 마신다.
4. 반드시 안주를 잘 먹으면서 마신다.
5. 술과 함께 탄산가스가 함유된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6. 약물을 함께 먹지 않는다.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성분이 아미노산이 시스테인데, 계란에 풍부하게 들어 있어 간기능을 보호하고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몸이 피곤해서 과일을 챙겨드시기 힘드신 분들은 음료전문점의 갈아진 과일 음료를 대신 드셔도 됩니다. 달달한 향이 첨가된 우유를 먹게 되면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당분도 함께 섭취하여 지친 몸과 속을 함께 달래줍니다.
이온음료에는 적당량에 당분도 들어 있어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근육손상을 완화하고 체력의 회복속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술 마신 다음날 일반물을 마시면 전날 마셨던 술의 향이 올라와 속이 메슥거리는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그럴 때는 이온음료를 마셔서 수분도 보충하고 전해질과 미네랄 아미노산을 함께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량의 수분을 보충해 몸속에서 알코올을 빨리 배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꿀은 항균작용을 하고 비타민B와 다양한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습니다.여름철 차가운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했거나 상한 식품을 먹게 된 경우, 배가 살살 아프면서 설사를 하신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흔히 배탈이 나게 되면 굶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배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알코올이 대사 되는 과정에서의 목마른 갈증, 메스꺼움, 두통, 구토, 근육통, 술똥이라 불리는 폭풍설사, 심하면 물만 마셔도 토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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