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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모음

1일 하루 건강한 물 마시기 하루 물 섭취 권장량 - 2리터 아님

by 며늘이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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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물 섭취 권장량
하루 물 섭취 권장량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송미연 교수는 "성인의 하루 수분 소실 양이 2.5L로 알려져 있으므로 이를 보충하려면 2.5~2.8L 정도의 물이 필요하다"며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물의 양이 약 1.4L 정도이므로 별도로 1.1~1.4L의 물을 마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물 효능

1. 자주 체하는 분이시라면 하루에 물을 얼마나 드시는지 확인해 보세요. 물이 소화를 돕지만 식사 전 후에 바로 드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이 소화액을 희석시켜 오히려 소화를 방해하고 당분의 흡수를 촉진해 살이 찌는 원인이 됩니다. 식사 전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변비를 없애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몸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물이 꼭 필요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소화불량 등에 걸릴 수 있습니다.

3. 노폐물 배출을 도와요. 평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섬유질이 포함된 음식을 잘 챙겨드시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공복 상태에서 마시는 차가운 물 한잔이 변비예방을 아주 좋은데요. 하루 물 섭취량 드세요.하지만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하게 드세요. 특히 손발이 차고 소화기관이나 폐가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하루 물 섭취량 지키기 물의 효능물 효능

하루 물 섭취 권장량
하루 물 섭취 권장량

일반적으로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은 마셔줘야 합니다. 하루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키와 몸무게의 영향을 받는데요. 키와 몸무게를 더하고 100으로 나눈 값을 하루 물 섭취량으로 보시면 됩니다. 2리터의 물이 적정하다고 해서 지나치게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실 경우에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물 중독으로 사망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적정량의 물을 조금씩 마셔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커피나 녹차 같은 건 물이 아닙니다.

물론 수분이 포함되어 있지만 카페인이 들어있어 이뇨작용을 촉진해 우리가 마신 물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따라서 평소 커피나 녹차를 많이 드시는 분들은 수분섭취에 더 신경 쓰셔야 하는 것이죠. 애초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 속 총 수분을 고려했어야 하지만, 그저 ‘물’ 하나만으로 설명돼 왔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또 나이, 성별, 체격, 신체 활동 수준, 거주 지역의 기후 등 각종 요소에 따라 물 필요량이 달라지는데 이것 역시 고려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루 물 2ℓ’라는 공식은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궁금증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던 기존의 권고는 1945년 전미연구평의회의 식품영양위원회에서 시작됐습니다. 당시 위원회는 모든 음식과 음료를 포함한 ‘일일 총 수분 섭취량’을 언급했는데, 사람들은 이걸 매일 2ℓ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의미로 잘못 해석했다고 합니다.

하루 물 섭취 권장량
하루 물 섭취 권장량

꼭 물이 아니어도 됩니다. 연구진은 과일, 야채, 콩, 요구르트, 현미, 수프 등을 통한 수분 섭취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커피는 어떨까요.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배뇨량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카페인 섭취량이 400㎎ 미만일 경우에는 수분 공급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설탕이 든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연구를 진행한 전문가들은 하루에 2ℓ의 물을 마신다고 해도 실질적인 이점이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과하게 섭취된 물은 소변으로 배출될 뿐이라는 겁니다.

연구 저자 중 한 명인 헤르만 폰처 듀크대 진화인류학 교수는 “그만큼의 물을 마셔도 괜찮지만 화장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상식처럼 여겨졌던 ‘하루 물 2ℓ’ 공식을 깨뜨리는 연구 결과가 등장했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여러 외신이 최근 사이언스지에 게재된 연구를 보도하면서 널리 공개됐습니다.

주된 내용은 바로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에게 하루 8컵의 물을 마시는 일은 완전히 불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일일 물 권장량에 대한 오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분이 보통 하루에 약 8잔에 해당하는 2ℓ 이상의 물을 마셔줘야 한다고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최근 상식처럼 굳어진 이 내용을 뒤집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습니다.녹차는 카페인 함유량이 많아 위장을 자극하고 이뇨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탈수증에 걸릴 가능성이 있어 물 대용으로 마시기엔 적절하진 않습니다.녹차는 지방분해 효능이 있어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물 대용으로 마시곤 하는데요.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히비스커스 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 갈산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요. 카페인도 들어있지 않아 물 대신 마셔도 좋은 차 입니다.

하루 물 섭취 권장량
하루 물 섭취 권장량

곡류에 들어있는 무기질은 우리 몸속의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는데 큰 역할을 하지요.캐머마일 차는 숙면에 도움을 주고, 루이보스차는 면역력 조절에 좋다고 합니다. 캐머마일 차, 루이보스차 등 카페인이 없는 허브차는 물 대신 마실 수 있어요.인공 탄산수가 탄산이 더 풍부하고 맛과 향이 좋을 수 있으나 미네랄 등 영양성분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탄산수를 섭취할 때는 인공 탄산수보다는 천연 탄산수를 선택해 다양한 미네랄을 함께 챙기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탄산수를 장기간 다량 섭취할 경우 위장장애, 역류성 식도염, 치아 부식 등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그냥 생수는 아무 맛도 나지 않는 반면 탄산수는 이산화탄소가 녹아있어 쏘는 맛이 나기 때문에 색다른 물을 마시려는 사람들이 탄산수를 찾는데요.우리 신체는 체내 수분량이 많으면 많이 배출, 적으면 덜 배출하는 식으로 스스로 수분의 균형을 유지하는데요. 일시적으로 부을 수는 있으나 이뇨작용으로 인해 금방 정상 제중으로 돌아와요.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을 주지만 0kcal이기 때문에 살은 찌지 않는데요.물을 섭취하면 신체 에너지 생성, 노폐물 배출, 대사 활동을 하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요소랍니다. 권장량 계산법으로는 '몸무게 X0.03'을 계산해 보면 됩니다.

보통 여성은 1.5L, 남성은 2L 정도의 수분 섭취가 적당하다고 보면 되는데요. 그럼 어떤 종류가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물 대신 차를 우려서 마시곤 하는데 차 중에서도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와 마시면 안 되는 차가 있다고 해요.물이 건강에 좋은 것은 알지만 맹물은 맛도 없고 밍밍하다고 느껴 마시기 생각보다 꾸준히 챙겨 마시기란 생각보단 어렵습니다.

하루 물 섭취 권장량
하루 물 섭취 권장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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