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목재 가구의 세척과 표면 광택에도 효과가 좋습니다.건조하고 약해진 큐티클은 손톱 건강에 해롭습니다. 매일 큐티클이 있는 부위에 바셀린을 바르면 이런 큐티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미국 건강 매체 '웹엠디'가 바셀린의 효능과 용도를 정리했다.그와 동시에 바셀린은 상처의 보호막 역할을 하여 상처받아 민감한 피부를 자극과 감염으로부터 막아준다.화상에도 바셀린이 도움이 되지만, 이는 집에서 처치가 가능한 1도 화상에 한해서다.
화상 부위에 바르기 전 흐르는 시원한 물에 상처를 진정시켜 열감이 사라지게 해야 한다. 이후에 바셀린을 발라 처치한 1도 화상의 경우, 놔두면 며칠뒤 피부가 재생되고, 죽은 피부가 벗겨지면서 생기는 흰 각질을 막아준다. 마데카솔이나 후시딘이나 둘다 글리세린 성분을 바탕으로 보습력을 유지하여 피부회복을 치유하는 것이 약리작용의 제일 중요한 핵심이지 마데카솔의 centella asiatica나 후시딘의 fusidic acid은 단지 보조적인 역할을 할 뿐이므로 석유젤리로 보습력을 높인 바셀린 또한 피부 외상약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쓰려면 바셀린 자체가 멸균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앞서 말했다시피 바셀린의 차단 효과 때문에 외부 세균이 들어오지 못함과 동시에 수분 등 내부 구성요소가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는 효과도 있기에 신체 중 건조한 부위에 바르면 강력한 보습효과를 나타낸다. 건조한 겨울철에 피부 갈라짐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특히 좋다.
입술이나 발뒤꿈치, 손가락 등 건조해서 갈라진 곳에 그야말로 특효약. 겨울철에 입술, 손등이 갈라지다 못해 피가 나는 사람조차도 바셀린을 며칠 바르고 자면 부드러운 피부로 돌아간다. 가격 대비 성능을 생각하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헤르페스 같은 게 났을 때도 계속 발라주면 금방 낫는다.
그 외에 대부분의 습진에도 도움이 된다. 습진 자체가 광범위한 피부 질환을 일컫는 말인데 바셀린을 환부에 바르면 자극 차단, 감염 예방, 보습으로 피부 재생력 증가 등의 피부 질환 치료의 기본을 바셀린이 한다. 그외에 스테로이드라는 약까지 같이 쓰면 대부분의 습진은 낫는다.
다만 이후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약을 끊자마자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의외로 마데카솔이나 후시딘등의 영향으로 인해 일반 대중들은 이 약들에 뭔가 특수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약리학적 효과를 크게 내고 상처 치료를 돕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기본적으로 병원에서 수술부위나 상처부위에 행하는 드레싱은 소독 외에 그저 거즈로 덮어주는 것뿐이다.
이런 식으로 국소적으로 무균의 습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빠른 상처회복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립스틱과 바셀린을 공병에 담아 함께 헤어 드라이어로 녹여주면 컬러 립밤이 된다. 들어간 립스틱 양에 비해 발색력은 좋지 않지만 평소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유지하기에 좋다.
구글에 'How to make Vaseline lip balm'을 검색해보자. 바셀린은 보습효과를 기초로 하여 피부 관리에 탁월한 효능을 자랑한다. 악건성의 피부에는 로션과 함께 바셀린을 적당히 섞어 발라주면 보습효과가 좋다고 한다. 그렇기에 바셀린은 그 자체로 훌륭한 립밤이다.
사실 우리가 아는 립밤 제품들은 바셀린을 기초 재료로 하여 향료나 다른 성분을 추가한 것뿐이다. 피부과에서는 입술이 심하게 트거나 건조한 환자들에게 상용 립밤이 아니라 오히려 바셀린을 자주 바르라고 알려주는 경우가 있다. 병원에서도 입원한 환자들이 겨울철에 입술이 마르면서 트기 시작하면 입술에 바셀린을 면봉이나 거즈로 발라주기도 한다.
입술 수분이 빠져 나가지 않게 하는 데 효과가 크지만 번들거림, 미끌거림이 매우 심하며 크기가 커 휴대가 불편하기 때문에 외출 시 선뜻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는 휴대용으로 작은 크기의 바셀린도 팔고 있는데 포장에 Lip care, 입술 트는 데 쓰라고 적어 놓았다. 한번 바셀린을 립밤 용으로 써보기 시작하면 다른 상용 제품에는 눈이 안 갈 정도로 효과가 좋다.
바셀린은 피부에 사용 되는 의약품이나 화장품의 기초 재료로 많이 사용 된다. 끈적하고 점성이 있는 바셀린에 특정 성분을 적당히 섞어서 사용한다.예민한 부위인 아이메이크업이나 립메이크업을 지울때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리무버 대신 바셀린을 사용해도 됩니다. 바셀린을 메이크업부위에 바른뒤 화장솜과 면봉으로 닦아내면 저자극으로도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아이쉐도우,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인조 속눈썹 접착제등도 부드럽게 지워집니다.
옷이나 베개등에 메이크업이 묻어 얼룩이 생겼을때 젖은 수건에 바세린을 소량 묻혀서 문질러주면 얼룩이 사라집니다. 가연성이기 때문에 캠핑 시 나뭇가지나 낙엽, 신문지 등에 바셀린을 적당히 발라주면 불쏘시개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천연 가죽 자켓이나 지갑, 가방 등, 제품 관리용으로 코팅이나 세척제로도 적합하다.
바셀린을 바른 부위에 향수를 뿌리면 향이 오래 지속된다. 윤활유 : 바셀린은 운동이나 기타 피부에 마찰되는 자주 발생되는 부위의 불편함을 완화시키는 것을 돕는다.헤어 컨디셔너 : 바셀린은 건조한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헤어 컨디셔너로 사용될 수 있다.
메이크업 리무버 : 바셀린은 피부에 부드럽고 자극을 덜 유발하여 방수 마스카라를 포함한 메이크업을 지울 때 사용할 수 있다. 상처 치유 : 바셀린 자체에 상처 재생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피부가 재생하는 동안 습도를 유지하면서 세균과 이물질을 차단하는 것으로 베인 상처, 화상, 긁힌 상처와 같은 작은 상처를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고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가 더 빨리 아물 수 있도록 하는 보호 장벽을 형성하여 외상 회복 기간을 줄여준다.립밤 : 바셀린은 입술 트임을 예방하거나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바셀린중 가장 작은 사이즈가 립밤용으로 이라고 한다. 모이스처라이저 : 바셀린은 건조한 피부에 장벽을 형성하여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약건성의 피부에는 로션과 함께 바셀린 3:1로 섞어 적당히 섞어 발라주면 보습효과가 좋다.
바셀린은 소화나 흡수가 전혀 불가능하기에 체내에서 아무런 기능도 하지 않으며, 먹어도 그냥 별일 없이 대변으로 배출된다. 플라세보 효과였다면 말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일부러 먹지는 말자. 소화도 안 되는 기름 덩어리라 배가 많이 아플 수 있다.
실제로 먹은 후에 화장실에서 볼일 다 보고 변기를 쳐다보면 웬 갈색 기름이 둥둥 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이에 200살도 살 사람이 매일 바셀린을 먹어서 96살밖에 못 살았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다.그는 1837년부터 1933년까지 무려 96년을 매우 건강하게 살았는데, 사람들이 그에게 장수와 건강의 비결을 물을 때마다 "하루 한 번, 바셀린 한 숟갈"이라고 대답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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